손글씨가 좋아(일상을 기분좋게 물들이는 캘리그라피)
저자 양서연|미디어샘|발행일 2019-12-30
ISBN : 9788968571282 136쪽|185*215mm|260g|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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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워크북 페이지 대폭 보강 2판 출간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취미, 캘리그라피!

예쁜 손글씨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손글씨가 좋아!> 2판이 출간되었다. 2판에는 손글씨를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워크북 페이지를 대폭 보강했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67%의 응답자가 ‘손글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손글씨에 자신 있다’는 답은 30%에 불과했다고 한다. 컴퓨터 없는 업무처리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글은 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작성한다. 학창시절 노트 필기가 손글씨를 써본 마지막 기억인 성인이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손편지, 자필 자기소개서, 회의록 초본, 업무상 메모 전달 등이었다. 응답자의 62%는 ‘손글씨에 그 사람의 태도가 나타난다’고 답했다. 연필보다 키보드 자판으로 문서 작성을 하는 데 익숙한 이들은 ‘예쁜 손글씨’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손글씨에 글쓴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담을 수 있다. 방송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심지어 책까지 제목을 캘리그라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글자에 생생함을 불어넣어, 보는 이가 글자뿐 아니라 ‘글자에 담긴 인상’까지 읽도록 한다. 확실히 ‘손글씨가 주는 힘’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캘리그라피 도구

Chapter 01 캘리그라피 하면 이거지! / 날려 쓴 글씨
Chapter 02 어디 솜씨 좀 뽐내볼까? / 강약 있는 글씨
Chapter 03 글씨에 감정을 담아보자! / 인상을 주는 글씨
Chapter 04 문장을 쓸 때 필요한 특급 비결! / 공간을 활용한 글씨
Chapter 05 꼭 펜으로 쓸 필요는 없지! / 실험정신 발휘한 글씨
부록 캘리그라피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자! / 퐁양작업실
Let's Practice


저자소개                                               
                                                   
저자 : 양서연
평범한 은행원이었던 저자는 퇴근 후 손글씨를 배우며 지친 마음을 달랬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손글씨의 매력에 흠뻑 빠져 프리랜서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전업하게 되었고 좋아하는 손글씨를 쓰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http://www.swing_v.blog.me와 인스타그램@pongyang_design을 통해 저자의 손글씨를 좋아하는 이들과 소통하며 손글씨 로고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퐁양 작업실 http://pong-yang.com


출판사 서평 

워크북 페이지 대폭 보강 2판 출간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즐기는
아날로그 감성 취미, 캘리그라피!

예쁜 손글씨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손글씨가 좋아!> 2판이 출간되었다. 2판에는 손글씨를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워크북 페이지를 대폭 보강했다.
한 취업포털의 조사에 따르면 67%의 응답자가 ‘손글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손글씨에 자신 있다’는 답은 30%에 불과했다고 한다. 컴퓨터 없는 업무처리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글은 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작성한다. 학창시절 노트 필기가 손글씨를 써본 마지막 기억인 성인이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손편지, 자필 자기소개서, 회의록 초본, 업무상 메모 전달 등이었다. 응답자의 62%는 ‘손글씨에 그 사람의 태도가 나타난다’고 답했다. 연필보다 키보드 자판으로 문서 작성을 하는 데 익숙한 이들은 ‘예쁜 손글씨’에 대한 열망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손글씨에 글쓴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담을 수 있다. 방송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심지어 책까지 제목을 캘리그라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글자에 생생함을 불어넣어, 보는 이가 글자뿐 아니라 ‘글자에 담긴 인상’까지 읽도록 한다. 확실히 ‘손글씨가 주는 힘’이 있다.


나를 담을 수 있어서 손글씨가 좋다
소품으로 꾸며 기분 좋게 물들이는 일상

이 책의 저자 퐁양 양서연은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취미로 시작한 손글씨가 좋아서 전업하여 지금은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꼭 전문적이 아니어도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많다. 글씨에 자신의 개성을 담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글씨 스타일로 장을 나누어 실제로 캘리그라피를 따라 써보도록 구성했다. 글씨 쓸 때 유의할 점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혼자 따라 해볼 수 있다. 또한 붓펜 외에 네임펜, 굵은 매직, 사인펜, 색연필,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다양한 도구로 글씨를 써본다. 도구에 따라 같은 글씨라도 다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캘리그라피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하여 일상소품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한다. 휴대폰 배경화면, 마우스패드,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머그컵, 나비부채 등 캘리그라피로 꾸민 40여 개의 소품을 실었다.
캘리그라피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고급 붓펜이 없어도 괜찮다. 거창한 문구가 없어도 괜찮다. 손글씨 쓰기를 좋아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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