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지은이) | 해냄 | 2018-08-01
기타 | 100쪽 | 187*126mm | 560g | ISBN : 9788965746638
-----------------------------------------




베스트셀러 <하악하악>, <절대강자>,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등을 출간해 150만 이상 독자들에게 에세이스트로도 사랑받아 온 소설가 이외수가 '책의 대혁명'을 꿈꾸며 기획한 신작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을 출간한다. 형식적인 실험답게 기존 형식과 제본을 거부함으로써 각 장마다 한 점씩 캘리그라피를 배치하고 함께 읽으면 좋은 글로 구성했다.

한 해가 시작되는 봄부터 다시 한 해를 돌아보는 겨울까지, 작가는 일상 속에서 가진 생각들을 모았으며, 나무젓가락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캘리그라피에 컬러링을 입힌 작품 300여 점 중에서 독자들에게 선사하고픈 작품 50편을 수록했다.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생각이 보다 확장되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씩 낱장으로 구성해 하나의 '생각 상자' 안에 담았다.



■ 지은이 : 이외수


 수상 :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최근작 : <이외수의 캘리북>,<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2> … 총 117종 (모두보기)
 SNS : http://twitter.com/oisoo
 소개 :
독특한 상상력, 탁월한 언어의 직조로 사라져가는 감성을 되찾아주는 작가.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났고, 춘천교대를 자퇴한 후 홀로 문학의 길을 걸어왔다. 2018년 현재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에 칩거, 오늘도 원고지 고랑마다 감성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불면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 『장외인간』 『괴물』 『황금비늘』 『벽오금학도』 『칼』 『들개』 『꿈꾸는 식물』과 소설집 『완전변태』 『훈장』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등을 발표했다. 시집 『더 이상 무엇이』 『그대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까지』와 에세이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자뻑은 나의 힘』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사랑외전』 『절대강자』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아불류 시불류』 『청춘불패』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우화집 『사부님 싸부님』 『외뿔』, 대담집 『먼지에서 우주까지』 『뚝,』 『마음에서 마음으로』 등을 출간했다.

■ 책소개

작가 이외수의 파격적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책의 형식과 제본을 뛰어넘은 신선하고 색다른 책!
캘리그라피 작품과 함께 읽는 이외수 신작 산문집

 주저앉지 마라,
비록 느린 걸음이지만 행운이 네게로 오고 있다
 이외수, 나무젓가락으로 써서 보낸 편지

 베스트셀러 『하악하악』『절대강자』『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등을 출간해 150만 이상 독자들에게 에세이스트로도 사랑받아 온 소설가 이외수가 ‘책의 대혁명’을 꿈꾸며 기획한 신작 산문집 『이외수의 캘리북』을 출간한다. 형식적인 실험답게 기존 형식과 제본을 거부함으로써 각 장마다 한 점씩 캘리그라피를 배치하고 함께 읽으면 좋은 글로 구성했다.
한 해가 시작되는 봄부터 다시 한 해를 돌아보는 겨울까지, 작가는 일상 속에서 가진 생각들을 모았으며, 나무젓가락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캘리그라피에 컬러링을 입힌 작품 300여 점 중에서 독자들에게 선사하고픈 작품 50편을 수록했다.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생각이 보다 확장되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씩 낱장으로 구성해 하나의 ‘생각 상자’ 안에 담은 이번 작품은, 이외수 작가의 에세이를 좋아하는 독자뿐 아니라 작가의 캘리그라피를 직접 소장하고자 하는 애독가들에게 보다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