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의 만년붓펜입니다.
만년필 형태로 휴대가 편할 것 같다는 것도 있었고,
써보시고 좋다는 평들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리필용 잉크를 넣듯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요.
리필의 가격도 크게 비싼 것이 아니어서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
붓모의 길이는 쿠레타케 나 펜텔의 제품보다는 조금 짧고 통통하게 느껴집니다.
굵은 글씨를 쓸때 용이하겠네요.
잉크가 스며나오듯 모필이 까맣게 물들어버렸습니다^^
이젠 저의 소유가 되어버렸네요.
아직 붓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글씨체가 좋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양한 도구로 글씨를 써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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