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설명 제일 위에 나오는 관련상품 (캘리하우스 딥펜세트 & 책)은 관!련!상!품!일 뿐입니다. 저는 대충 보고 30000만원짜리 세트 + 7000원짜리 워크북 + 18000원짜리 책인 줄 알았는데 물건 받고 다시 보니 그게 아니네요. 제가 착각한 거라 비난하고 싶지는 않은데, 세트가격 정책이 납득이 잘 안되네요.
따로 따로 구매하는 것 보다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게 세트 상품 아닌가요?
반품할려다가 브라우스 스테노 닙 품절이라 그냥 현실을 인정할려고 하는데, 납득이 안되긴 합니다.
이 세트의 구성품은
브라우스 스퀘어 4000원
스피드볼 C 스타일 4000원
레오나트 테이프 5500원
니코 G펜 2200원
브라우스 스테노 2000원 (현재 품절)
브라우스 인덱스핑거 2400원
둥근 붓 2500원
캘리하우스 펜홀더 3500원
캘리하우스 월넛잉크 3000원
캘리하우스 블랙잉크 포함된 스포이드 병 (스포이드 병 1000원, 블랙잉크 ???원)
알파벳 캘리그라피 워크북 7000원
A4 가이드지 ???원
인데 따로 구입한다면 37100원 + @(A4가이드지와 블랙잉크)네요. 45000원은 안 넘을 거 같네요.
브라우스 스테노 닙이 꼭 있어야겠다거나 세트 들어 있는 스폰지가 꼭 필요하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세트 말고 따로따로 장바구니에 넣어서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켈리하우스 딥펜세트(30000원) + 워크북(7000원) + 책(18000원) (둥근 붓 대신에 오블리크 펜홀더) 으로 구매하는 게 나을 듯 싶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